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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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 시 | 찔레꽃 그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31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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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 시 | 짝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13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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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 시 | 지팡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23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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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 시 | 지는 꽃잎들이 | 강민경 | 2016.03.26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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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 시 | 죽은 나무와 새와 나 | 강민경 | 2014.05.19 |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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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 시 | 죄를 보았다. 그러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08 | 160 |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 끈 질끈 매고
힘 있게 걷는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