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길목 >
무화과 송이 벌고
석류 예쁘게 익어가고
사과는 굵어지고
이제
나만 영글면 되겠네…
무화과 송이 벌고
석류 예쁘게 익어가고
사과는 굵어지고
이제
나만 영글면 되겠네…
파리의 스윙 / 성백군
사막의 돌산 / 헤속목
살만한 세상
도미를 구워야 것다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가을 묵상 / 성백군
사서 고생이라는데
나쁜 사랑 / 성백군
전령
가을의 길목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철 / 성백군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코로나 현상 / 성백군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복숭아 거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