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1.24 08:39

호롱불 / 천숙녀

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1-호롱불.jpg

 

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1. 풀잎이 되어 / 천숙녀

  2. 침묵沈黙 / 천숙녀

  3. 빈터 / 천숙녀

  4.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5. 추억追憶 / 천숙녀

  6.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7. 손을 씻으며 / 천숙녀

  8. 서성이다 / 천숙녀

  9. 처진 어깨 / 천숙녀

  10. 꽃 무릇 / 천숙녀

  11. 들풀 . 1 / 천숙녀

  12. 복수초 / 천숙녀

  13.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4.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15.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16. 호롱불 / 천숙녀

  17. 흑백사진 / 천숙녀

  18.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9.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20. 그리움 5題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