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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