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 / 천숙녀
왜 인지는 모르지만
그리움이 슬픔인가
아니면 기쁨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웠다
일어나 앉았다
아파지고 싶어 또 눕습니다
물음표 / 천숙녀
왜 인지는 모르지만
그리움이 슬픔인가
아니면 기쁨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웠다
일어나 앉았다
아파지고 싶어 또 눕습니다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노래 / 천숙녀
가슴은 / 천숙녀
열림 / 천숙녀
간간이 / 천숙녀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묵정밭 / 천숙녀
고백 / 천숙녀
봄볕 -하나 / 천숙녀
아침 / 천숙녀
칠월에 / 천숙녀
물음표 / 천숙녀
회원懷願 / 천숙녀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안경 / 천숙녀
짓밟히더니 / 천숙녀
무너져 내린 / 천숙녀
덫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