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鳶) / 천숙녀
까마득 올랐나 봐 보이지 않는 꿈
하늘 높이 쫓던 기억 얼레에 되감는다.
붙박은 댓가지 사이 틈새라도 생겼을까
벌이줄 다시 매어 연줄에 달아 본다
추수 끝낸 초겨울 널찍한 들판에서
다시금 띄워 올리고픈 펴지 못한 나의 꿈
연(鳶) / 천숙녀
까마득 올랐나 봐 보이지 않는 꿈
하늘 높이 쫓던 기억 얼레에 되감는다.
붙박은 댓가지 사이 틈새라도 생겼을까
벌이줄 다시 매어 연줄에 달아 본다
추수 끝낸 초겨울 널찍한 들판에서
다시금 띄워 올리고픈 펴지 못한 나의 꿈
어머니 /천숙녀
어제는 / 천숙녀
언 강 / 천숙녀
여행 / 천숙녀
연(鳶) / 천숙녀
연정(戀情) / 천숙녀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열림 / 천숙녀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옛집 / 천숙녀
오늘 / 천숙녀
오늘도
오늘도 나는 / 천숙녀
오월 콘서트 / 천숙녀
오후 / 천숙녀
옥수수 / 천숙녀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우리 사랑 / 천숙녀
우리 사랑 / 천숙녀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