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戀情) / 천숙녀
새 잎이 돋는 아침
능선의 봄은 절창(絶唱)이다
생살 도려내는 아픔 쯤
흙바람에 눕혀놓고
밤마다 새 날이 오기를
내 마음 붉히고 있다
연정(戀情) / 천숙녀
새 잎이 돋는 아침
능선의 봄은 절창(絶唱)이다
생살 도려내는 아픔 쯤
흙바람에 눕혀놓고
밤마다 새 날이 오기를
내 마음 붉히고 있다
어머니 /천숙녀
어제는 / 천숙녀
언 강 / 천숙녀
여행 / 천숙녀
연(鳶) / 천숙녀
연정(戀情) / 천숙녀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열림 / 천숙녀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옛집 / 천숙녀
오늘 / 천숙녀
오늘도
오늘도 나는 / 천숙녀
오월 콘서트 / 천숙녀
오후 / 천숙녀
옥수수 / 천숙녀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우리 사랑 / 천숙녀
우리 사랑 / 천숙녀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