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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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시조 | 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7 | 94 |
102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7 | 115 |
101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2 | 198 |
100 | 시조 |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7 | 151 |
99 | 시조 |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5 | 106 |
98 | 시조 | 지는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9 | 128 |
97 | 시조 | 지문指紋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6 | 83 |
96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0 | 86 |
95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0 | 115 |
94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20 |
93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3 | 217 |
92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7 | 104 |
91 | 시조 | 처진 어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7 | 252 |
90 | 시조 | 청국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4 | 112 |
89 | 시조 | 청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4 | 101 |
88 | 시조 | 추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2 | 137 |
87 | 시조 | 추억追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7 | 231 |
86 | 시조 | 칠월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5 | 145 |
85 | 시조 | 침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9 | 91 |
84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4 | 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