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 천숙녀
의자는 삐걱대고 녹슨 문고리 바스라졌다
온 몸이 녹아져도 자리는 지키는 것
찻물에
슬픔을 우려
몸을 풀고 누웠다
몸살 / 천숙녀
의자는 삐걱대고 녹슨 문고리 바스라졌다
온 몸이 녹아져도 자리는 지키는 것
찻물에
슬픔을 우려
몸을 풀고 누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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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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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1 | 108 |
42 | 시조 |
깊은 계절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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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6 | 109 |
41 | 시조 |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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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시조 |
기다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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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8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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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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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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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4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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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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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8 | 112 |
34 | 시조 |
그-먼 돌섬에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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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6 | 156 |
33 | 시조 |
귀한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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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1 | 136 |
32 | 시조 |
귀 울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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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3 | 81 |
31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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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시조 |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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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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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4 | 113 |
28 | 시조 |
곡비哭婢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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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5 | 202 |
27 | 시조 |
고향 풍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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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5 | 122 |
26 | 시조 |
고운 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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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30 | 184 |
25 | 시조 |
고사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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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5 | 133 |
24 | 시조 |
고백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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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8 |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