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20 08:52

나목(裸木) / 천숙녀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나목.jpg

 

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 시조 코로나19 - 새로운 손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8 65
22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3 64
21 시조 들풀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2 64
20 시조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4 63
19 시조 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1 63
18 시조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4 63
17 시조 바닥보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31 63
16 시조 못 짜본 베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0 62
15 시조 물봉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9 62
14 시조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2 62
»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61
12 시조 유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1 61
11 시조 독도 -울타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4 61
10 시조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2 61
9 시조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8 60
8 시조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7 60
7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58
6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4 58
5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56
4 시조 등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0 55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