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휘몰아 감아치는 바람의 매운맛도
어슬한 맨발이지만 생성을 키워야 해
끓는 피
혈청(血淸)을 지켜
흘러야 사는 거야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휘몰아 감아치는 바람의 매운맛도
어슬한 맨발이지만 생성을 키워야 해
끓는 피
혈청(血淸)을 지켜
흘러야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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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시조 | 뼈마디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5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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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시조 | 이제 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4 | 187 |
304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5 | 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