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30 21:14

고운 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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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꿈.jpg

 

고운 꿈 / 천숙녀

 

한 송이

눈물 꽃이

피어나는 수()작업

 

단단한 언어들

맷돌로 갈고 갈아

 

꿈빛과

괴리 사이로

비린내를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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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3. 깊은 계절에 / 천숙녀

  4. 흑백사진 / 천숙녀

  5.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6. 환절기 / 천숙녀

  7.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8. 깊은 잠 / 천숙녀

  9. 고운 꿈 / 천숙녀

  10. 내려놓기 / 천숙녀

  11. 수채화 / 천숙녀

  12. 놓친 봄 / 천숙녀

  13. 먼저 눕고 / 천숙녀

  14. 오후 / 천숙녀

  15. 선線 / 천숙녀

  16. 편지 / 천숙녀

  17. 간간이 / 천숙녀

  18.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19. 2019년 4월 / 천숙녀

  20. 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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