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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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5 | 85 |
122 | 시조 | 고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8 | 85 |
121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85 |
120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2 | 85 |
119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9 | 85 |
118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0 | 85 |
117 | 시조 |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8 | 85 |
116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7 | 85 |
115 | 시조 |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4 | 84 |
114 | 시조 |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8 | 84 |
113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84 |
112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6 | 83 |
111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8.10 | 83 |
110 | 시조 |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6 | 83 |
109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3 | 83 |
108 | 시조 |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6 | 83 |
107 | 시조 |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3 | 82 |
106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1 | 82 |
» | 시조 | 백수白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5 | 82 |
104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8 |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