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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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 시조 |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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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7 | 60 |
382 | 시조 |
등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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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0 | 62 |
381 | 시조 |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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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8 | 63 |
380 | 시조 |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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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9 | 65 |
379 | 시조 |
어디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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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5 | 66 |
378 | 시조 |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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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2 | 66 |
377 | 시조 |
못 짜본 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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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0 | 67 |
376 | 시조 |
독도 -울타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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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4 | 67 |
375 | 시조 |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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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7 | 67 |
374 | 시조 |
3월의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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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2 | 69 |
373 | 시조 | 오늘도 | 독도시인 | 2024.03.10 | 70 |
372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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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4 | 70 |
371 | 시조 |
나목(裸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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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0 | 71 |
370 | 시조 |
등나무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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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8 | 71 |
369 | 시조 |
열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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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1 | 71 |
368 | 시조 |
물봉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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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9 | 72 |
367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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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31 | 72 |
366 | 시조 |
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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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3 | 72 |
365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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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2 | 72 |
364 | 시조 |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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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2 |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