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8 17:12

그리움 하나 / 성백군

조회 수 1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1. 초여름 / 성백군

    Date2017.06.1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0
    Read More
  2. 7월의 생각

    Date2017.07.07 Category By강민경 Views190
    Read More
  3. 산기슭 골바람

    Date2018.01.0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0
    Read More
  4. 닭 울음소리 / 성백군

    Date2018.03.0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0
    Read More
  5.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Date2020.04.23 Category By泌縡 Views190
    Read More
  6. 발자국

    Date2005.12.15 By성백군 Views191
    Read More
  7. 라이팅(Lighting)

    Date2007.12.06 By성백군 Views191
    Read More
  8. 들국화

    Date2007.12.29 By강민경 Views191
    Read More
  9. 우리가 사는 이유

    Date2016.01.13 Category수필 Byson,yongsang Views191
    Read More
  10. 눈높이대로

    Date2016.02.16 Category By강민경 Views191
    Read More
  11. 어떤 생애

    Date2017.01.2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1
    Read More
  12. 여름 낙화 / 성백군

    Date2019.08.0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1
    Read More
  13.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Date2019.11.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1
    Read More
  14. 새와 나

    Date2020.05.02 Category By강민경 Views191
    Read More
  15. 빈터 / 천숙녀

    Date2022.03.0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91
    Read More
  16.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Date2022.05.1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1
    Read More
  17. 자유전자 II

    Date2007.08.25 By박성춘 Views192
    Read More
  18. 아버지 철학

    Date2013.02.12 By김사비나 Views192
    Read More
  19. 어둠 속 날선 빛

    Date2014.11.14 Category By성백군 Views192
    Read More
  20. 양심을 빼놓고 사는

    Date2017.01.16 Category By강민경 Views19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