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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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 들국화 | 강민경 | 2007.12.29 | 191 | |
1115 | 수필 | 우리가 사는 이유 | son,yongsang | 2016.01.13 | 191 |
1114 | 시 | 눈높이대로 | 강민경 | 2016.02.16 | 191 |
1113 | 시 | 양심을 빼놓고 사는 | 강민경 | 2017.01.16 | 191 |
1112 | 시 | 여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8.06 | 191 |
1111 | 시 | 새와 나 | 강민경 | 2020.05.02 | 191 |
1110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191 |
1109 | 발자국 | 성백군 | 2005.12.15 | 190 | |
1108 | 검증 | 김사빈 | 2008.02.25 | 190 | |
1107 | 시 | 산기슭 골바람 | 하늘호수 | 2018.01.04 | 190 |
1106 | 시 |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8 | 190 |
1105 | 시 |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23 | 190 |
1104 | 시 |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1 | 190 |
1103 | 무서운 빗방울들이 | 서 량 | 2005.10.16 | 189 | |
1102 | 약속 | 유성룡 | 2006.05.26 | 189 | |
1101 | (단편) 나비가 되어 (2) | 윤혜석 | 2013.06.23 | 189 | |
1100 | 시 | 태아의 영혼 | 성백군 | 2014.02.22 | 189 |
1099 | 시 | 황홀한 춤 | 하늘호수 | 2016.02.29 | 189 |
1098 | 시 | 어떤 생애 | 하늘호수 | 2017.01.20 | 189 |
1097 | 시 | 초여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0 | 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