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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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5 | 203 |
1054 | 시 | 물속 풍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2 | 203 |
1053 | 친구야 2 | 유성룡 | 2006.01.22 | 204 | |
1052 | 해질무렵 | patricia m cha | 2007.09.08 | 204 | |
1051 | 시 | 설중매(雪中梅) | 성백군 | 2014.03.15 | 204 |
1050 | 시 | 얼룩의 초상(肖像) | 성백군 | 2014.09.11 | 204 |
1049 | 시 | 10월의 제단(祭檀) | 성백군 | 2014.11.07 | 204 |
1048 | 시 |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8.30 | 204 |
1047 | 시 | 기회 | 작은나무 | 2019.06.22 | 204 |
1046 | 시 | 밀국수/ 김원각 | 泌縡 | 2020.07.21 | 204 |
1045 | 자화상(自畵像) | 유성룡 | 2005.11.24 | 205 | |
1044 | 송년사 | 성백군 | 2005.12.31 | 205 | |
1043 | 님의 생각으로 | 유성룡 | 2006.07.24 | 205 | |
1042 | 초승달 | 성백군 | 2007.03.15 | 205 | |
1041 |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 유성룡 | 2008.02.25 | 205 | |
1040 | 죽고 싶도록 | 유성룡 | 2008.02.27 | 205 | |
1039 | 시 | 뭘 모르는 대나무 | 강민경 | 2015.04.30 | 205 |
1038 | 시 | 해 돋는 아침 | 강민경 | 2015.08.16 | 205 |
1037 | 시 | 당신은 내 밥이야 | 강민경 | 2019.11.19 | 205 |
1036 | 시 |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 泌縡 | 2020.12.05 | 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