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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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재외동포문학의 대약진 | 이승하 | 2005.04.09 | 398 | |
73 | 꿈꾸는 산수유 | 서 량 | 2005.04.02 | 376 | |
72 | 그렇게 긴 방황이 | 김사빈 | 2005.04.09 | 340 | |
71 | 산(山) 속(中) | 천일칠 | 2005.04.04 | 311 | |
70 | 깎꿍 까르르 | 김사빈 | 2005.04.02 | 377 | |
69 | 아침이면 전화를 건다 | 김사빈 | 2005.04.02 | 368 | |
68 | K KOREA에서 C COREA로 갑시다 | 이남로 | 2005.03.30 | 490 | |
67 | 산수유 움직이고 | 서 량 | 2005.03.28 | 254 | |
66 | 동백꽃 | 천일칠 | 2005.03.17 | 296 | |
65 | 밤에 하는 샤워 | 서 량 | 2005.03.13 | 420 | |
64 | 꽃잎의 항변 | 천일칠 | 2005.02.28 | 310 | |
63 | Indian Hill | 천일칠 | 2005.02.22 | 288 | |
62 | Exit to Hoover | 천일칠 | 2005.02.19 | 267 | |
61 | [삼월의 눈꽃] / 松花 김윤자 | 김윤자 | 2005.03.13 | 491 | |
60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66 | |
59 | 주는 손 받는 손 | 김병규 | 2005.02.16 | 499 | |
58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91 | |
»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242 | |
56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470 | |
55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