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25 13:14

백수白壽 / 천숙녀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61ZSH3G9.jpg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1 우리집 강민경 2005.12.17 196
1170 바다 성백군 2006.03.07 196
1169 낙조의 향 유성룡 2006.04.22 196
1168 팥죽 이월란 2008.02.28 196
1167 배달 사고 성백군 2013.07.21 196
1166 길동무 성백군 2014.03.15 196
1165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96
1164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10 196
1163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12 196
1162 Exit to Hoover 천일칠 2005.02.19 195
1161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이월란 2008.03.22 195
1160 봄날의 충격 강민경 2016.03.04 195
1159 쉼터가 따로 있나요 강민경 2016.05.28 195
1158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미주문협 2017.08.24 195
1157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8.19 195
1156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泌縡 2021.02.28 195
1155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07 195
1154 가을묵상 성백군 2005.11.06 194
1153 낙엽 이야기 성백군 2007.03.15 194
1152 절규 성백군 2012.05.16 194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