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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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 수필 | ‘세대공감‘ 1-3위, 그 다음은? -손용상 | 오연희 | 2015.04.11 |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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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 시 | 무명 꽃/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3.27 | 346 |
950 | 시 | 당신이 나를 안다고요/강민경 | 강민경 | 2015.03.26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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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 시 | 날 붙들어? 어쩌라고? | 강민경 | 2015.03.15 | 262 |
945 | 시 | 나비의 변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3.15 | 252 |
944 | 시 | 초록만발/유봉희 1 | 오연희 | 2015.03.15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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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 시 | 봄비.2 1 | 정용진 | 2015.03.07 | 152 |
941 | 시 | 낙화.2 | 정용진 | 2015.03.05 | 215 |
940 | 시 | 분수대에서 | 성백군 | 2015.02.25 | 209 |
939 | 시 | 비빔밥 2 | 성백군 | 2015.02.25 | 246 |
938 | 시 | 언덕 위에 두 나무 | 강민경 | 2015.01.25 | 288 |
937 | 시 | 슬픈 인심 | 성백군 | 2015.01.22 | 194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