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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과 호박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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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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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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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하세요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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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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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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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역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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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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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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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책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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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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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二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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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기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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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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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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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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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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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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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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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默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