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먹다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칵
뱉아놓은
어둠속이 비릿하다
굶주린 괭이
냄새맡고 왔다가
성깔만 부리고 돌아갔나
초저녁 하늘에
웬
손톱자국이
먹다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칵
뱉아놓은
어둠속이 비릿하다
굶주린 괭이
냄새맡고 왔다가
성깔만 부리고 돌아갔나
초저녁 하늘에
웬
손톱자국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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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시]휴머니즘 | 백야/최광호 | 2007.03.25 | 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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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모래성 | 강민경 | 2007.03.19 | 175 | |
303 |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 박영호 | 2007.03.18 | 605 | |
302 | 3월은 | 김사빈 | 2007.03.18 | 1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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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낙엽 이야기 | 성백군 | 2007.03.15 | 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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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우리가 사는 여기 | 김사빈 | 2007.03.15 | 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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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 시조 짓기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80 | |
295 | 꽃 그늘 아래서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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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 곤지(困知) | 유성룡 | 2007.02.28 | 224 | |
292 |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승하 | 2007.02.23 | 514 | |
291 |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 유성룡 | 2007.02.03 | 300 | |
290 | 바다 건너에서도 피는 모국어의 꽃 | 박영호 | 2007.01.22 | 932 | |
289 | 빈컵 | 강민경 | 2007.01.19 | 362 | |
288 | 기도 | 성백군 | 2007.01.18 | 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