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공空 / 천숙녀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거울 / 천숙녀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추태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생각이 짧지 않기를
밤, 강물 / 성백군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늦깎이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心惱
춤추는 노을
밤 과 등불
당뇨병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빛의 일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