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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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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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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전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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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나비가 되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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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 산실(産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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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무릇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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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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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털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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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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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상(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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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생각하는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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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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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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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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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지다 / 성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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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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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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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변명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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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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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