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1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03 206
1010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06
1009 시조 말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2 206
1008 인사(Greeting)의 중요성 박성춘 2012.04.19 207
1007 불타는 물기둥 강민경 2015.08.03 207
1006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1 207
1005 수필 5월을 맞으며 son,yongsang 2016.05.05 207
1004 화장 하던날 1 young kim 2021.02.11 207
1003 시조 곡비哭婢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5 207
1002 눈으로 말하는 사람 김사빈 2007.04.03 208
1001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강민경 2008.04.06 208
1000 아침의 여운(餘韻)에 강민경 2016.03.19 208
999 사랑의 미로/강민경 강민경 2019.01.07 208
998 사모(思慕) 천일칠 2005.04.26 209
997 전지(剪枝) 성백군 2007.01.18 209
996 암벽을 타다 박성춘 2007.10.14 209
995 이별이 지나간다 이월란 2008.04.10 209
994 바다를 보는데 강민경 2014.05.25 209
993 꽃 속에 왕벌 하늘호수 2016.09.28 209
992 분수대에서 성백군 2015.02.25 209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