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7 나와 민들레 홀씨 강민경 2012.10.04 182
756 탈북자를 새터민으로 김우영 2012.10.04 353
755 풍차 성백군 2012.08.29 129
754 향기 퍼 올리는 3월 강민경 2012.08.09 163
753 자존심 성백군 2012.07.22 69
752 김우영 작가의 수필/ 비 오는 날 추억의 팡세 김우영 2012.07.14 75
751 그림자가 흔들리면 판이 깨져요 성백군 2012.06.27 140
750 너로 허전함 채우니 강민경 2012.06.26 212
749 김우영 작가의 산림교육원 연수기 김우영 2012.06.25 1220
748 변하는 말과 꼬리아 김우영 2012.06.23 44
747 실체를 벗어버린 밤 풍경 강민경 2012.06.06 240
746 6월 3일(화)필리핀 마닐라 문화탐방 떠나는 김우영(작가) 김애경(성악가) 예술부부작가의 6가지 예늘빛깔 이야기 김우영 2012.06.04 678
745 왕벌에게 차이다 성백군 2012.06.03 215
744 김우영 작가의 우리말 나들이 구조조정해야 할 ‘~적’과 ‘~ 내지 김우영 2012.06.01 406
743 돈다 (동시) 박성춘 2012.05.30 172
742 돌담 길 file 김사빈 2012.05.25 122
741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강민경 2012.05.19 217
740 휴양지 김우영 2012.05.16 124
739 절규 성백군 2012.05.16 197
738 황선만 작가 7번째 수필집 팬 사인회l 김우영 2012.05.12 447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