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誘惑 / 천숙녀
눈앞에 낚시찌가 아른거리는 생生의바다
빼앗고 빼앗기고 먹고 먹히며 사는 오늘
저 바늘
물고 싶을 때
아가미 찢겨 흐르는 피
눈앞에 낚시찌가 아른거리는 생生의바다
빼앗고 빼앗기고 먹고 먹히며 사는 오늘
저 바늘
물고 싶을 때
아가미 찢겨 흐르는 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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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1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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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시 | 원죄 | 하늘호수 | 2020.04.21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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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 시 | 위, 아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15 | 247 |
551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63 | |
550 | 위로 | 김사빈 | 2008.08.23 | 198 | |
549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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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 유나네 태권도 | 김사빈 | 2012.01.09 | 343 | |
546 | 유나의 웃음 | 김사빈 | 2005.05.04 | 461 | |
545 | 유나의 하루 | 김사빈 | 2005.07.04 | 600 | |
544 | 시조 |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8 | 106 |
543 | 시 | 유실물 센터 | 강민경 | 2015.07.24 | 337 |
542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1 | 77 |
541 | 유월(六月) / 임영준 | 윤기호 | 2005.05.31 | 264 | |
540 | 유월의 하늘 | 신 영 | 2008.06.11 | 305 | |
539 | 시 | 유월의 향기 | 강민경 | 2015.06.20 | 317 |
538 | 시 | 유쾌한 웃음 | 성백군 | 2014.08.31 | 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