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1.23 12:15

먼-그리움 / 천숙녀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운로드.jpg

 

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6 비우면 죽는다고 강민경 2019.07.13 99
215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15 99
214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3.06 99
213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9
212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泌縡 2020.11.26 99
211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7.16 99
210 구구단 1 file 유진왕 2021.07.27 99
209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1.08.03 99
208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1 99
207 낮달 성백군 2012.01.15 98
206 첫눈 강민경 2016.01.19 98
205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12 98
204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203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98
202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98
201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유진왕 2021.08.17 98
200 시조 느티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1 98
199 시조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3 98
198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9 98
197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8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