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379
어제:
2,450
전체:
16,542,88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7.14 07:07

크리스마스 선물

유진왕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소

오늘 아침 우리 벌들한테서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벗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것도 나누게

같이 먹어야 제 맛인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더만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독도시인 2021.07.14 11:11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1 시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03 94
2090 시 코스모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25 94
2089 시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94
2088 시조 먼저 눕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6 94
2087 시조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2 94
2086 시조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3 94
2085 시조 독도-문패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3 94
2084 시조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6 94
2083 시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12 95
2082 시조 나팔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0 95
2081 시조 아득히 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4 95
2080 시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96
2079 시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96
2078 시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6
2077 시조 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8 96
2076 시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25 96
2075 시 때늦은 감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2.10 96
2074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8 96
2073 시조 묵정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9 96
2072 시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7.16 9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