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1 00:06

말(5월 마음의 양식)

조회 수 85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님이 인간을 빚을 때 일입니다.
하나님은 일을 거들고 있는 천사에게 일렀습니다.

"양쪽에 날이 잘 선 비수와 독약과 사랑약을 가져오너라."

천사가 그것들을 준비해 오자
하나님은 비수의 한쪽 날에는 독약을 바르고
다른 한쪽 날에는 사랑약을 발랐습니다.
그리고는 그 비수의 형태를 없게 만들어서는
인간의 혀에 버무려 넣었습니다.

천사가 물었지요.
"주인님, 왜 하필이면 그것을 혀에 넣으십니까?"
하나님이 대답했습니다.
"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여기에서 나가기 때문이다.
만약 독약이 묻은 칼이 나갈 때는
세 사람 이상에게 상처를 줄것이다."

천사는 반문했습니다.
"그 최소한의 세사람이 누구누구입니까.?"
" 혀의 주인과 바로 상대편이지. 또 전하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말장이는 친한 친구를 이간한다 하였고(잠16:28)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된다(잠16:24)합니다.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 편안히 간 곳마다 튼튼하다.(전당시)
성령의 열매는 절제라 했으니 혀놀림에도 절제가 있어야겠습니다.
(갈5:22)
그래서 혀를 다스리는자는 지혜로운 자이고 여호와가 기뻐하는 자입니다. 성도여러분 우리 모두 세치 혀속의 칼을 잘 간수하여 여호와가 기뻐하는 자리에 서는 나날이 되시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집으로 가자 김영교 2003.03.22 180
149 남편을 세워주는 아내중에서 김영교 2004.10.02 180
148 마음이 따뜻한 선물 김미자 2006.10.02 180
147 심장재단 메일: 제주도 워크 숍에 다녀와서 김영교 2006.12.05 181
146 늙어서 대접받는 10 ups 김영교 2006.12.24 181
145 고별 김영교 2007.09.23 181
144 I black/시 당선i 김영교 2009.03.12 182
143 詩 <그때 그 곳에서 1> 김영교 김영교 2009.07.02 182
142 김영교시인께-Bay Bridge 김영교 2007.01.11 184
141 필요한 생활정보 김영교 2006.06.30 185
140 여름의 한 낮과 그늘 김영교 2007.09.14 185
139 그 이, 내가 아는 (7월 31일 2005) 김영교 2005.08.01 186
138 2월의 꽃 김영교 2007.02.23 186
137 가을 기도 임효제 2006.10.01 187
136 ▶ 넥타이의 유래를 아시나요..? ^^* 남정 2009.03.13 190
135 사색의 창을 통한 만남 김영교 2009.05.03 190
134 피아니스트 김영교 2003.04.01 192
133 바다의 언어 김영교 2006.10.29 192
132 꿈의 바다 통영 김영교 2008.03.14 192
131 인생의 5가지 나이 작자미상 2009.01.13 192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5
어제:
142
전체:
65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