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9 추천 수 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다운 가로등 불빛 아래 파래김과 나란히 내 품에 다가 온 손길 맑은 유리병 호수깊이 무수한 흰별이 언제 쏟아져 들어왔을까 잠들어 바닥은 조용하고 평화스러웠다 악의없는 동요에 흔들리어 어지러웠을까 아! 무수히 살아나는 흰별들이여 밤 깊어 나 홀로 어둠을 지키며 하루의 긴장을 꿀꺽 갈한 목을 추기며 혈관을 따라 퍼저가는 다정한 그대 사랑이여 파래김은 검고 쌀밥은 희고 절묘한 배합과 영양의 균형 꿈과 열정은 푸르고 붉을까 물들어 붉은 핏톨은 길을 낸다 캄캄한 밤하늘을 데리고 힌별 무수히 날아오르는구나.

  1. No Image 09Sep
    by 김영교
    2008/09/09 by 김영교
    Views 152 

    바람부는 날의 풀

  2. No Image 07Nov
    by 김영교
    2007/11/07 by 김영교
    Views 152 

    오늘 하루도/김영교

  3. No Image 27Aug
    by 김영교
    2007/08/27 by 김영교
    Views 152 

    문학캠프 마쳐

  4. No Image 30Nov
    by 김영교
    2006/11/30 by 김영교
    Views 152 

    편지한장

  5. No Image 27Aug
    by 나암정
    2005/08/27 by 나암정
    Views 152 

    밝은 미소 듬뿍 안고 온 ( 미미 박 편)

  6. No Image 09Jan
    by 김영교
    2005/01/09 by 김영교
    Views 152 

    마음의 양식 3월-성경

  7. No Image 24Jun
    by 김영교
    2004/06/24 by 김영교
    Views 152 

    Have a Terrific Day

  8. No Image 01Jan
    by 김영교
    2004/01/01 by 김영교
    Views 152 

    35 가지 복받는 방법

  9. No Image 29Jan
    by 김영교
    2009/01/29 by 김영교
    Views 150 

    가을이야기

  10. No Image 01Sep
    by 김영교
    2007/09/01 by 김영교
    Views 150 

    음식은 정성/9월 영뉴

  11. No Image 02Jan
    by 김영교
    2006/01/02 by 김영교
    Views 150 

    한 날에 진정한 감사

  12. No Image 30Dec
    by 김영교
    2008/12/30 by 김영교
    Views 149 

    희망의 속삭임

  13. No Image 12Aug
    by 김영교
    2007/08/12 by 김영교
    Views 149 

    빛과 그림자

  14. No Image 15Jul
    by 김영교
    2007/07/15 by 김영교
    Views 149 

    별은 쏟아져 들어오고...

  15. No Image 09Jul
    by 김영교
    2007/07/09 by 김영교
    Views 149 

    나에게 있는 최상의 것

  16. No Image 11May
    by 김영교
    2007/05/11 by 김영교
    Views 149 

    토마도 많이 드세요

  17. No Image 04Dec
    by 김영교
    2006/12/04 by 김영교
    Views 149 

    음식과 양식

  18. No Image 12Aug
    by 김영교
    2008/08/12 by 김영교
    Views 148 

    너를 생각하며 / 고요한 밤 무척 고요한 밤에

  19. No Image 29Sep
    by 김영교
    2007/09/29 by 김영교
    Views 148 

    이영우선생님께

  20. No Image 18May
    by 김영교
    2007/05/18 by 김영교
    Views 148 

    Eres Tu (You a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64
어제:
142
전체:
65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