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하늘, 땅
도화지 위에 그려지는
초여름 풍경
바람은 붓질하고
햇볕은 색칠합니다
꽃 떨어져도
잎은 점점 짙어 갑니다
열매를 키워야 하기 때문일까요?
지게를 진 농부
청보리의 박수 소리에
힘이 솟구칩니다
시
2022.06.08 10:00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조회 수 200 추천 수 0 댓글 2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56 | 내 사월은 | 김사빈 | 2006.04.04 | 193 | |
| 1155 | 벼랑 끝 은혜 | 성백군 | 2013.05.14 | 193 | |
| 1154 |
잠 자는 여름
|
윤혜석 | 2013.08.23 | 193 | |
| 1153 | 시 | 외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04 | 193 |
| 1152 | 가을묵상 | 성백군 | 2005.11.06 | 194 | |
| 1151 |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 유성룡 | 2008.04.28 | 194 | |
| 1150 | 시 | 슬픈 인심 | 성백군 | 2015.01.22 | 194 |
| 1149 | 시 | 겨울 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8 | 194 |
| 1148 | 시조 |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8 | 194 |
| 1147 | 낙엽 이야기 | 성백군 | 2007.03.15 | 195 | |
| 1146 | 시 | 풍광 | savinakim | 2013.10.24 | 195 |
| 1145 | 시 | 시간은 내 연인 | 강민경 | 2014.09.14 | 195 |
| 1144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5 |
| 1143 | 시 | 등대의 사랑 | 하늘호수 | 2016.05.14 | 195 |
| 1142 | 시 | 나쁜엄마-고현혜 | 오연희 | 2017.05.08 | 195 |
| 1141 | 시 | 혀공의 눈 | 강민경 | 2017.05.26 | 195 |
| 1140 | 시 | 새분(糞) | 작은나무 | 2019.03.12 | 195 |
| 1139 | 시 |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9.26 | 195 |
| 1138 | 시 |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 young kim | 2021.03.23 | 195 |
| 1137 | 코스모스 길가에서 | 천일칠 | 2005.09.26 | 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