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51
어제:
1,583
전체:
16,513,18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5.05.31 16:04

유월(六月) / 임영준

윤기호
조회 수 264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산이 춤춘다
  덩실 덩실
  앞섶 풀어헤치고
  열락(悅樂)에 젖는다
  
  강물 도도(滔滔)하다
  미지의 세상으로
  거침없이 굽이친다
  
  나는 취(醉)했다
  봇물 터진 유월에
  
  덩달아 꿈꾸고
  곁붙어 일어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89 시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82
2188 시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82
2187 시조 시詩 한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2 82
2186 시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泌縡 2020.10.10 82
2185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82
2184 시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1 82
2183 시조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9 82
2182 시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9.28 82
2181 시조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1 82
2180 시조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3 82
2179 시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9 82
2178 시조 벌거숭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1 82
2177 시 새싹의 인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09 82
2176 시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09 83
2175 시 부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17 83
2174 시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83
2173 시 밑거름 강민경 2020.05.15 83
2172 시조 지문指紋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6 83
2171 시 날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26 84
2170 시 꽃 뱀 강민경 2019.07.02 8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