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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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 이승하 | 2005.12.31 | 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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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 유나네 태권도 | 김사빈 | 2012.01.09 | 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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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 | 민족 학교 설립 단상 | 김사빈 | 2006.04.26 | 341 | |
1843 |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 김우영 | 2011.12.21 | 341 | |
1842 | 깎꿍 까르르 | 김사빈 | 2005.04.02 | 340 | |
1841 | 누나 | 유성룡 | 2005.12.14 | 340 | |
1840 | 시지프스의 독백 | 손홍집 | 2006.04.07 | 340 | |
1839 |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 강민경 | 2011.10.21 | 340 | |
1838 | (단편) 나비가 되어 (3) | 윤혜석 | 2013.06.23 | 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