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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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승하 | 2007.02.23 | 525 | |
291 |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 유성룡 | 2007.02.03 | 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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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 새해 새 아침의 작은 선물 | 이승하 | 2006.12.31 | 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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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 김사빈 | 2006.12.19 | 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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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 초석 (礎 石 ) | 강민경 | 2006.08.18 | 262 | |
278 | 내 눈은 꽃으로 핀다 | 유성룡 | 2006.08.16 | 352 | |
» | 갈릴리 바다 | 박동수 | 2006.08.14 | 357 | |
276 | 사랑한단 말 하기에 | 유성룡 | 2006.08.13 | 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