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2 07:09

그리움이 쌓여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노을이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온통 하늘이 붉은걸보니
그리움이 너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두움이 하늘을 덥을것이고
그리움은 까마케 재가 될것이다
다시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까만 밤은
기약없이 재를 뿌릴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리움은 까만 밤을  햐야케 만들것이다
이 밤이 다가도록 ....


Dong
Marina bcach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6 신선이 따로 있나 1 유진왕 2021.07.21 216
1475 신선과 비올라 손홍집 2006.04.07 175
1474 신발 가장론(家長論) 성백군 2012.12.19 235
1473 신록의 축제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6.04 39
1472 신경초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24 86
1471 신(神)의 마음 작은나무 2019.03.29 206
1470 신 내리는 날 성백군 2005.12.07 220
1469 식당차 강민경 2005.09.29 311
1468 시파(柴把)를 던진다 유성룡 2006.03.12 257
1467 시지프스의 독백 손홍집 2006.04.07 340
1466 시조 짓기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155
1465 시적 사유와 초월 손홍집 2006.04.08 580
1464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27 130
1463 기타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미주문협 2019.02.21 137
1462 시인이여 초연하라 손홍집 2006.04.08 173
1461 시인의 가슴 유성룡 2010.06.12 882
1460 시인을 위한 변명 황숙진 2008.04.05 242
1459 시인 한하운의 시와 사랑 이승하 2011.08.23 1041
1458 시인 구상 선생님 2주기를 맞아 이승하 2006.05.14 649
1457 시월애가(愛歌) 윤혜석 2013.11.01 152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