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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6 먼지 털어내기 file 윤혜석 2013.06.21 254
1495 마리나 해변의 일몰 file 윤혜석 2013.06.21 143
1494 (단편) 나비가 되어 (1) 윤혜석 2013.06.23 255
1493 (단편) 나비가 되어 (2) 윤혜석 2013.06.23 189
1492 (단편) 나비가 되어 (3) 윤혜석 2013.06.23 340
1491 (단편) 나비가 되어 (4) 윤혜석 2013.06.23 367
1490 (단편) 나비가 되어 (5) 윤혜석 2013.06.23 242
1489 (단편) 나비가 되어 (6) 윤혜석 2013.06.23 318
1488 (단편) 나비가 되어 (7, 마지막회) 윤혜석 2013.06.23 313
1487 대나무 마디 성백군 2013.06.26 226
1486 내비게이터 성백군 2013.06.26 110
1485 40년 만의 사랑 고백 성백군 2013.06.26 215
1484 오늘은 건너야 할 강 윤혜석 2013.06.27 265
1483 윤혜석 2013.06.27 240
1482 금잔디 강민경 2013.06.29 347
1481 내일은 꽃으로 피어난다 윤혜석 2013.06.30 183
1480 안개 속에서 윤혜석 2013.06.30 136
1479 모래시계 윤혜석 2013.07.05 307
1478 나비 그림자 윤혜석 2013.07.05 216
1477 바람난 첫사랑 강민경 2013.07.07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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