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5 06:35

탱자나무 향이

조회 수 211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 저녁
탱자나무 울타리로부터
감미로운 향기의 정체
탱자나무 저만치 서서
흰꽃을 피웠다
어둠에
부릅뜬 눈들이
탱자나무를 흔들어
하얀 상복 드러내고
지나는 길을 전송하는
상주의 옷 자락을 펄럭이는것 같다

  1. No Image 10Apr
    by 이월란
    2008/04/10 by 이월란
    Views 209 

    이별이 지나간다

  2. 그래서, 꽃입니다

  3. 잡초 / 성백군

  4. 바람구멍 / 성백군

  5. 낙법落法 / 천숙녀

  6. No Image 03Feb
    by 천일칠
    2005/02/03 by 천일칠
    Views 210 

    철로(鐵路)...

  7. No Image 24Mar
    by 유성룡
    2006/03/24 by 유성룡
    Views 210 

    불멸의 하루

  8. No Image 06Oct
    by 김사빈
    2007/10/06 by 김사빈
    Views 210 

    하나를 준비하며

  9. No Image 30Mar
    by 성백군
    2013/03/30 by 성백군
    Views 210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10. No Image 28Apr
    by 이월란
    2008/04/28 by 이월란
    Views 210 

    미음드레*

  11. No Image 28Jan
    by 박성춘
    2012/01/28 by 박성춘
    Views 210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12. 낙엽 한 잎

  13. 6월 바람 / 성백군

  14. 개여 짖으라

  15.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16. 신선이 따로 있나

  17. No Image 05Mar
    by 강민경
    2006/03/05 by 강민경
    Views 211 

    탱자나무 향이

  18. No Image 01Nov
    by 강민경
    2012/11/01 by 강민경
    Views 211 

    밑줄 짝 긋고

  19. 가을 편지 / 성백군

  20. 마지막 기도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