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5 07:28

읽어서 기분 좋은 글

조회 수 105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화자님께서 남긴 내용]


1.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3.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4.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5.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6.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7.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8.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9.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10.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 혹씨 바로 내가 김영교 2005.01.23 79
489 다이돌핀 김영교 2005.02.10 79
488 부모라는 거울 고도원 2005.11.14 79
487 습관 김영교 2004.04.27 80
486 좋은 글 김영교 2004.06.24 80
485 남정 2004.12.20 80
484 용서 (4월 마음의 양식) 북어11 2004.12.27 80
483 그곳에 가면 김영교 2005.10.08 80
482 이유 없는 고난은 없는것을 김영교 2006.07.26 80
481 7 reasons not to mess with children. 김영교 2006.08.20 80
480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김영교 2007.04.10 80
479 사랑차 끓이기 김영교 2004.05.06 81
478 Thank you very much John Yoon 2005.02.06 81
477 하루하루 김영교 2005.08.15 81
476 죽음, 그 미지의 세계 김영교 2006.01.22 81
475 아름다운 사람 김영교 2007.02.07 81
474 고고학자들의 카리스마를 클릭하라 김영교 2007.03.23 81
473 고부6/6-7 김영교 2003.06.08 82
472 평화의 기도 김영교 2003.07.04 82
471 여자친구들 김영교 2003.12.18 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8
어제:
23
전체:
649,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