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1 01:25

인생은 끈이다

조회 수 123 추천 수 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알아보자.
1. 매 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 .발 끈

오기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3. 화 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4. 질 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입이 간지러워도 참고, 보고도 못 본척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해도 질끈 눈을 감아라!


5. 따 끈

따뜻한 사람이 되라.
계산적인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라.
털털한 사람, 인정 많은 사람,
메마르지 않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끈한 사람이 되라!

- 좋은글에서 -


6. 후끈

을 나는 맨 끝에 집어넣었다.

후끈 달아올라야 무언가 해낸다.
삶에 도전하는 의욕감은 후끈 달아올라야 함에
점화되기때문이다.

-김진혁님의 전언 11에서-







  1. No Image 16Sep
    by 김영교
    2007/09/16 by 김영교
    Views 140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2. No Image 17Sep
    by 김영교
    2007/09/17 by 김영교
    Views 126 

    이 가을 사랑하게 하소서

  3. No Image 20Sep
    by 용녀
    2007/09/20 by 용녀
    Views 236 

    그린이와 박근혜

  4. No Image 20Sep
    by 김영교
    2007/09/20 by 김영교
    Views 128 

    긴 여자가 짧은 생각으로

  5. No Image 23Sep
    by 김영교
    2007/09/23 by 김영교
    Views 181 

    고별

  6. No Image 26Sep
    by 부보홍
    2007/09/26 by 부보홍
    Views 154 

    내가 만난 한 영혼

  7. No Image 29Sep
    by 김영교
    2007/09/29 by 김영교
    Views 148 

    이영우선생님께

  8. No Image 30Sep
    by 김영교
    2007/09/30 by 김영교
    Views 115 

    돈으로 살 수 없는것들

  9. No Image 05Nov
    by 김영교
    2007/11/05 by 김영교
    Views 239 

    축사의 글/강학희편

  10. No Image 30Sep
    by 김영교
    2007/09/30 by 김영교
    Views 128 

    우츄프라 카치아/미모사

  11. No Image 04Oct
    by 김영교
    2007/10/04 by 김영교
    Views 115 

    나무의 결

  12. No Image 07Oct
    by 김영교
    2007/10/07 by 김영교
    Views 157 

    노인문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 바꾸어야

  13. No Image 09Oct
    by 김영교
    2007/10/09 by 김영교
    Views 107 

    플러턴의 단풍

  14. No Image 11Oct
    by 김영교
    2007/10/11 by 김영교
    Views 123 

    인생은 끈이다

  15. No Image 13Oct
    by 고아
    2007/10/13 by 고아
    Views 121 

    입과 물고기

  16. No Image 14Oct
    by 김영교
    2007/10/14 by 김영교
    Views 99 

    자화상장재언

  17. No Image 22Oct
    by 김영교
    2007/10/22 by 김영교
    Views 164 

    누로《사막의 새벽> by 와리스 디리

  18. No Image 03Nov
    by 김영교
    2007/11/03 by 김영교
    Views 121 

    봉투편지는 낙엽우표를 달고

  19. No Image 02Nov
    by 김영교
    2007/11/02 by 김영교
    Views 106 

    친구의 3번째 시집을 축하며

  20. No Image 02Nov
    by 김영교
    2007/11/02 by 김영교
    Views 110 

    초봄/미발표2006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40
어제:
59
전체:
650,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