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부터 열심내자
성 성경 매일 읽기
영 영성이 눈뜨는
락 락(낙)원에의 지름길
교 교제하며 웃고
회 회개하며 우는
제 제자훈련 통해 관계회복 되는 은혜
삼 삼경 깊은 밤 홀로 기도하던
목 목숨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과 힘을 다해 우리를 사랑한
양 양떼의 으뜸 지킴이 선한 목자 예수를 닮아가는 3목양 가족들.
나 나이테 35개의 나무 한 그루, 이민땅에 서있다.
성 성큼 성큼 자랐다, 폭우에도 폭동에도
영 영그는 믿음의 결실, 가지마다 탐스럽구나
락 낙락장송 푸른 모습, 링큰 하이쯔에 우뚝 서서
교 교만하여 실족할까
회 회개의 잎 너풀댄다
제 제자훈련은 뿌리 깊게, 선교의 발걸음은 넓게
삼 삼백 예순 날 기도하는 지체들
목 목적있는 삶을 향해, 하늘을 향해, 말씀수액을 먹는
양 양보하며 사랑하며, 쉼의 그늘 펼쳐주는,이민교회의 영락소나무.
2007.11.25 11:15
10행시/3목양 산상 기도원에서 / 미발표
조회 수 236 추천 수 40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0 | 김영교시인께-Bay Bridge | 김영교 | 2007.01.11 | 184 |
449 | 필요한 생활정보 | 김영교 | 2006.06.30 | 184 |
448 | I black/시 당선i | 김영교 | 2009.03.12 | 182 |
447 | 詩 <그때 그 곳에서 1> 김영교 | 김영교 | 2009.07.02 | 181 |
446 | 고별 | 김영교 | 2007.09.23 | 181 |
445 | 늙어서 대접받는 10 ups | 김영교 | 2006.12.24 | 181 |
444 | 심장재단 메일: 제주도 워크 숍에 다녀와서 | 김영교 | 2006.12.05 | 181 |
443 | 마음이 따뜻한 선물 | 김미자 | 2006.10.02 | 180 |
442 | 남편을 세워주는 아내중에서 | 김영교 | 2004.10.02 | 180 |
441 | 집으로 가자 | 김영교 | 2003.03.22 | 180 |
440 | 황금색의 비밀 | 김영교 | 2008.05.06 | 179 |
439 | 소망의 신발 한 켤래/김영교 | 김영교 | 2009.01.04 | 178 |
438 | D에게 보낸 편지 | 김동연 | 2007.12.10 | 178 |
437 | 인사 | 김영교 | 2008.10.10 | 176 |
436 | 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 | 김영교 | 2005.12.03 | 176 |
435 | 소월의 진달래 | 김영교 | 2008.10.27 | 175 |
434 | 새로운 길 | 김영교 | 2008.08.04 | 173 |
433 | 5신 | 김영교 | 2005.04.25 | 172 |
432 | 내적 미소 | 김영교 | 2008.09.22 | 171 |
431 | 기도의 힘 | 김영교 | 2007.11.19 | 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