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1 추천 수 2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황혼의 내 나이,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어린아이로 만들어 천진하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이웃과 가만 가만 화목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 할래요 내 마음이 지금 예쁘고 행복 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stressful해도 그러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자연법칙에 순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신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 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재우며 살겠습니다. 그것들이 자라날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주는 것을 연습하라 김영교 2006.04.29 67
89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김영교 2006.01.04 138
88 주소 변경한 스반아 고등어 김영교 2007.07.02 112
87 죽는 법 모리교수 2009.06.27 109
86 죽음, 그 미지의 세계 김영교 2006.01.22 81
85 지금 힘 들더라도 김영교 2006.08.15 83
84 지붕 김영교 2005.02.12 84
83 지침의 말 박대균목사 2009.08.10 361
82 집으로 가자 김영교 2003.03.22 180
81 차의 9가지 공덕 김영교 2006.12.06 85
80 참나무 김영교 2003.05.05 92
79 창비 김영교 2006.05.10 75
78 창조주의 의도 김영교 2005.04.09 117
77 처음처럼 / 신영복 김영교 2008.10.23 158
76 천숙녀의 <길> 김영교 2006.11.23 319
75 첫 단추를 잘 채워야 김영교 2006.01.06 122
74 초봄/미발표2006 김영교 2007.11.02 110
73 최고의 예술품 김영교 2004.06.21 100
72 최상묵교수님께 드립니다 김영교 2006.12.20 227
71 최선호목사편지 김영교 2006.11.23 418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5
어제:
59
전체:
65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