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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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 시 | 입춘(立春) | 하늘호수 | 2017.02.15 | 231 |
856 | 기타 | 공전과 자전 / 펌글/ 박영숙영 | 박영숙영 | 2020.12.13 |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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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 사랑한단 말 하기에 | 유성룡 | 2006.08.13 | 232 | |
853 |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 김사빈 | 2007.04.30 | 232 | |
852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32 | |
851 | 시조 | 추억追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7 | 232 |
850 | 시 | 설국(雪國) | 하늘호수 | 2016.01.10 | 232 |
849 | 시 | 듣고 보니 갠찮다 | 강민경 | 2019.04.10 | 232 |
848 | 시 |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11 |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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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 시 | 노숙자의 봄 바다 | 강민경 | 2018.04.11 | 234 |
839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35 | |
838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