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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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새 | 강민경 | 2006.02.19 | 243 | |
189 | 화가 뭉크와 함께 | 이승하 | 2006.02.18 | 2390 | |
» | 얼씨구 / 임영준 | 뉴요커 | 2006.02.17 | 253 | |
187 |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 최대수 | 2006.02.17 | 307 | |
186 | 어머니의 가슴에 구멍은 | 김사빈 | 2006.02.14 | 422 | |
185 | 천상바라기 | 유성룡 | 2006.02.11 | 521 | |
184 | 삶의 향기 | 유성룡 | 2006.02.04 | 270 | |
183 | 사랑의 꽃 | 유성룡 | 2006.01.29 | 226 | |
182 | 연어 | 복 영 미 | 2006.01.26 | 282 | |
181 | 친구야 2 | 유성룡 | 2006.01.22 | 222 | |
180 | 겨울 바람과 가랑비 | 강민경 | 2006.01.13 | 308 | |
179 | 달팽이 여섯마리 | 김사빈 | 2006.01.12 | 402 | |
178 | 골반 뼈의 추억 | 서 량 | 2006.01.10 | 526 | |
177 | 새해에는 / 임영준 | 박미성 | 2006.01.03 | 308 | |
176 | 불꽃 놀이 | 강민경 | 2006.01.02 | 286 | |
175 | *스캣송 | 서 량 | 2006.01.01 | 532 | |
174 |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 이승하 | 2005.12.31 | 357 | |
173 | 송년사 | 성백군 | 2005.12.31 | 212 | |
172 | 강아지와 산책을 | 강민경 | 2005.12.27 | 517 | |
171 | 성탄 축하 선물 | 이승하 | 2005.12.21 | 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