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7 유성룡 2008.02.26 415
896 시조 성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4 137
895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22 127
894 성탄 축하 선물 이승하 2005.12.21 278
893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김우영 2011.12.21 341
892 수필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박영숙영 2015.10.31 248
891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200
890 기타 세계에서 한국어가 제일 좋아요 김우영 2014.05.19 569
889 세계의 명 연설을 찾아서 이승하 2004.08.30 640
888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강민경 2019.02.16 242
887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87
886 세상 살아 갈 수 있는 여기는 김사빈 2007.06.04 182
885 세상 어디에도 불가능은 없다 file 박상희 2006.06.08 375
884 세상 인심 강민경 2013.04.10 153
883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24 149
882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92
881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880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강민경 2017.10.01 210
879 세상을 열기엔- 손홍집 2006.04.09 163
878 수필 세상의 반(半)이 ‘수그리’고 산다? son,yongsang 2016.02.14 297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