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17 13:31

거미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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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미.jpg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1. 희망 고문 / 성백군

  2.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3.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4.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5.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6. 낙엽 단풍 / 성백군

  7. 깜박이는 가로등

  8. 가슴 뜨거운 순간

  9. 뼈마디들 / 천숙녀

  10. 마스크 / 성백군

  11.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12. No Image 24Mar
    by 유성룡
    2006/03/24 by 유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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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고 지고

  13. 마리나 해변의 일몰

  14.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5. 나무 / 성백군

  16.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17. 덫 / 천숙녀

  18. 4B 연필로 또박또박

  19.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20. 귀한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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