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712
어제:
2,058
전체:
16,615,65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4.21 12:17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월보름.jpg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손 때 짙게 묻어있는 서랍장을 열었다

서랍 속에 뒹굴고 있는 몽당해진 삶의 뼈

숨 가쁜

틈바구니에 끼여

참 많이 바빴겠다

​

이 악물고 입술 짓씹는 나의 사월은 막장이다

뗏장 한 삽 푹 떠 듯 내일을 푹 떠내어

제 세상

뽑아 올리는

오월 보름 맞는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2Feb
    by 하늘호수
    2018/02/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9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2. No Image 15Nov
    by 강민경
    2018/11/15 by 강민경
    in 시
    Views 119 

    빛의 일기

  3. 13Feb
    by 독도시인
    2021/02/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4. 30Jan
    by 독도시인
    2022/01/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아버지 / 천숙녀

  5. 21Jul
    by 독도시인
    2021/07/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독도 -춤사위 / 천숙녀

  6. 16Jan
    by 독도시인
    2022/01/1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7. No Image 30Nov
    by 하늘호수
    2021/11/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9  Replies 1

    진짜 부자 / 성백군

  8. No Image 01Dec
    by 황숙진
    2007/12/01 by 황숙진
    Views 120 

    人生

  9. No Image 08Jun
    by Gus
    2008/06/08 by Gus
    Views 120 

    세월

  10. 30Jun
    by 독도시인
    2021/06/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0 

    짓밟히더니 / 천숙녀

  11. No Image 23Nov
    by 강민경
    2018/11/23 by 강민경
    in 시
    Views 120 

    덫/강민경

  12. 21Apr
    by 독도시인
    2021/04/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0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13. 18Oct
    by 독도시인
    2021/10/1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0 

    오늘 / 천숙녀

  14. 15Nov
    by 독도시인
    2021/11/1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0 

    내일來日 / 천숙녀

  15. No Image 16Feb
    by 강민경
    2017/02/16 by 강민경
    in 시
    Views 121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16. No Image 04Mar
    by 하늘호수
    2020/03/0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17. No Image 25Mar
    by 하늘호수
    2020/03/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옹이 / 성백군

  18. 07Jul
    by 독도시인
    2021/07/0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1 

    봄볕 -하나 / 천숙녀

  19. No Image 03Oct
    by 泌縡
    2020/10/03 by 泌縡
    in 시
    Views 121 

    동심을 찾다 / 김원각

  20. 25Feb
    by 독도시인
    2021/02/25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21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