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기 / 천숙녀
응혈된 마음 갈피 풀어놓고 펼쳐 본다
암 덩이로 번져가는 오욕칠정에 침 꽂으니
그 순간
푸른 햇살들
등줄기로 내려온다
허리를 쭉 펴 면서 두 손은 무릎 위에
유년의 뜰 고향 마을 떠올리며 눈 감으니
돌덩이
무겁던 마음
날아갈 듯 가벼워라
내려놓기 / 천숙녀
응혈된 마음 갈피 풀어놓고 펼쳐 본다
암 덩이로 번져가는 오욕칠정에 침 꽂으니
그 순간
푸른 햇살들
등줄기로 내려온다
허리를 쭉 펴 면서 두 손은 무릎 위에
유년의 뜰 고향 마을 떠올리며 눈 감으니
돌덩이
무겁던 마음
날아갈 듯 가벼워라
개화(開花)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내려놓기 / 천숙녀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하나에 대한 정의
일상에 행복
연리지(連理枝 ) 사랑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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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봄 / 천숙녀
혈(血)
가을의 길목
파도의 사랑 2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봄, 낙엽 / 성백군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간직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