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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6 시조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3 127
1755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22 127
1754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27
1753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27
1752 시조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3 127
1751 시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5 127
1750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8 127
1749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1 127
1748 바람 성백군 2007.12.31 128
1747 달빛 사랑 하늘호수 2016.01.20 128
1746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28
1745 모퉁이 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14 128
1744 시조 지는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9 128
1743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28
1742 시조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0 128
1741 시조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8 128
1740 시조 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4 128
1739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28
1738 시조 함박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1 128
1737 풍차 성백군 2012.08.29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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