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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12:49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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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jpg

 

내 시-여행 / 천숙녀

 

떠나고 싶어

쳇바퀴 벗어나

 

옷자락을 적시는 비이거나 눈이거나

 

자유를

피울 수 있는

넋이었음 좋겠어


  1. 희망 고문 / 성백군

  2.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3.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4.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5.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6. 낙엽 단풍 / 성백군

  7. 깜박이는 가로등

  8. 가슴 뜨거운 순간

  9. 뼈마디들 / 천숙녀

  10. 마스크 / 성백군

  11.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12. No Image 24Mar
    by 유성룡
    2006/03/24 by 유성룡
    Views 143 

    살고 지고

  13. 마리나 해변의 일몰

  14.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5. 나무 / 성백군

  16.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17. 덫 / 천숙녀

  18. 4B 연필로 또박또박

  19.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20. 귀한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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